# 에너지 저감에 발맞추는 체코

13/08/2020

올해부터 체코에서도 '에너지 소비재로 건축물 짓기'가 시행된다. 유럽위원회가 추구하는 에너지 저감 기조에 발맞추는 모습이다.

Praha에 위치한 Galerie Jaroslava Fragnera에서는 현대 건축의 트렌드인 에너지 소비저감 건축물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열려 있다.

건축가는 기후의 변화에 따라 건축을 위한 새로운 방식을 찾고 적용해야 한다. 건설업계는 가까운 미래에 지구를 보호하는데 건축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전망한다. 전 세계는 이미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건축을 실험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의 목표는 에너지 절감과 효율 극대화를 일부 건축이 아닌 건설업 전체로 확장하는 것에 있다. 체코도 이에 동참하게 됐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