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라바에 2층 버스 도입

12/08/2020

올 가을부터 Ostrava 지역에 2층 버스가 달릴 예정이다. 런던을 상징하는 2층 버스가 오스트라바 시내버스로 활용된다.

2층 시내버스를 도입하는 것은 체코에서 Ostrava 시가 처음이다. 이미 친환경 CNG (압축천연가스) 동력 버스 2대가 Scania 스페인 지사에서 수입됐고, 가을 운행을 위해 정비 중이다.

Ostrava 운송사는 주말과 공휴일, 체코와 폴란드 국경일 등에 동물원과 Vítkovice를 오가는 노선으로 2층 버스를 활용할 방침이다.

오스트라바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2층 버스의 가격은 한 대당 약 2,860만Kč이다. 버스 1층에는 68석, 2층에는 55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