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부인과 주차장에서 태어난 아기

11/08/2020

만삭의 산모 Monika는 진통을 느끼며 출산이 임박함을 알아차렸다. 남편은 만삭의 아내를 차에 태워 급히 Třinec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 주차장에 도착해 산부인과 병동까지 불과 몇 미터가 남았을 때, 성급한 아기는 이미 세상과 만나기로 결정한 후였다.

병원 주차장에서 미처 산부인과로 가기 전에 아기가 탄생하던 순간, 남편은 용감한 아빠로 변신해 아기를 안전하게 받아들었다. 세 가족은 병원 주차장에서 처음으로 조우했다.

산모와 아기 Michaela는 아주 건강하다. 성미 급한 아기 Michaela는 3kg로 탄생했고, 두 오빠 Šimon과 Filip을 곧 만날 예정이다.

출처 :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