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예산안 준비

05/08/2020

Babiš 총리는 다음 주 내각회의에서 2021년도 국가예산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금 인상, 스포츠 분야 예산 편성, Superhrubá mzda (수퍼세전 임금)* 폐지 등을 다룬다.

8월 11일, Babiš 총리는 하루 종일 재무부와 함께 예산안을 계획한다. 가장 큰 이슈는 2년 전 ODS 당이 제시한 Superhrubá mzda 폐지다.

(* 사업주가 고용인을 위해 세전 총임금액에서 부담하는 사회보장세가 포함된 Superhrubá mzda 총액에, 부과했던 세금을 폐지하는 방안이다.)

Superhrubá mzda가 폐지되면, 결과적으로 고용인의 월급이 소폭 인상된다.

기록적으로 증가한 스포츠 분야 예산 118억Kč도 논의할 전망이다. 하키장, 수영장 등의 스포츠 공간 조성등을 위해 5억Kč 투자 계획도 논의한다.

* Superhrubá mzda (수퍼세전 임금) : 세전 직원급여 + 고용주 부담 건보료 9%, 고용주 부담 사회보험 (연금 등) 24.8%

출처 :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