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코 내 Covid-19 상황

30/07/2020
  • Praha에서 확진자 속출

지난 화요일에 확진된 275건 중, 100여 건이 Praha에서 발생한 사례다.

지난 주 클럽 집단감염 사례에서 이어진 2차 확진사례가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프라하시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마스크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 프라하성 의장대 소속 군인 확진

확진자가 소속된 중대 전체가 14일간 자가격리 돌입한다. 대통령 및 주요 정치 인사와 확진자 간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도시 경찰의 절반이 확진돼

Jablonec nad Nisou 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도시 경찰의 절반이 Covid-19에 확진됐다. 감염되지 않은 도시 경찰들은 근무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이온화 소독 지침도 지켜야한다.

  • 직원 기숙사 집단 감염

Litoměřice 직원기숙사가 새로운 Covid 감염 진원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 기숙사에서만 16명이 확진 됐다.

  • 현재 체코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Jihlava와 Prachatice 지역.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