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Libušín 별장 복원

29/07/2020

Beskydy 산맥의 Pustevny에 위치한 Libušín 별장이 성공리에 복원됐다.

Libušín 별장은 2014년 3월 화재로 소실되어 뼈대의 7%만 겨우 남아 있었다.

복원가들은 마치 일부러 소각한 듯이 간신히 앙상한 형태만 남은 목조 건물을 6여 년에 걸쳐 복원했다. 전통 목공술로 건물 뼈대를 다시 세우는 것으로 시작한 복원작업은 모든 공정을 철저히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내부 인테리어에 쓰인 유성물감도 2세기 전에 사용했던 안료를 어렵게 구해서 썼을 정도다.
전문가들은 복원된 Libušín을 전통적인 목조 구조틀에 현대적 조명, 화재예방 시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특별한 건축물의 재탄생이라 평가한다. 1899년에 건축가 Dušan Jurkovič가 지은 건물로, 화재 전에는 레스토랑이었다.완성된 Libušín은 오는 목요일 대중에 첫 공개된다. 9월에는 화재 이전처럼 시범적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10월 초부터 정식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부 인테리어에 쓰인 유성물감도 2세기 전에 사용했던 안료를 어렵게 구해서 썼을 정도다.

전문가들은 복원된 Libušín을 전통적인 목조 구조틀에 현대적 조명, 화재예방 시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특별한 건축물의 재탄생이라 평가한다. 1899년에 건축가 Dušan Jurkovič가 지은 건물로, 화재 전에는 레스토랑이었다.완성된 Libušín은 오는 목요일 대중에 첫 공개된다. 9월에는 화재 이전처럼 시범적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10월 초부터 정식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