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리히텐슈타인 궁전 ‘오픈 데이’

24/07/2020

1591년에 지어진 리히텐슈타인 궁전은 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궁전 중 하나로 꼽힌다. 리히텐슈타인 가문이 이 저택을 판매한 후, 음악예술 아카데미 등 다양한 기관으로 사용되었다.

현재 이 궁전은 체코 정부가 관리하며, 2층은 외국 국빈이 체코를 방문할 때 머무는 공간이다.

전 스페인 국왕 Juan Carlos가 왕비 Sofie와 함께 머물렀고, 영국 여왕 Elisabeth 2세, 전 일본 황제 Akihito와 Michiko 부처가 이 궁전에서 머물렀다.

• 시간 : 7월 25일 09.00 - 17.00

• 장소 : Lichtenštejnský palác - Kampa, U Sovových mlýnů 4, Praha 1 - Malá Strana, 110 00

출처 : praguemorning.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