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U 정상회의 결과

22/07/2020

5일간 치러진 EU 정상회담에 다녀온 Andrej Babiš 총리가 회의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체코는 향후 7년간 경제회생을 위해 EU 집행예산에서 약 357억 유로 (약9,600억Kč) 규모의 기금을 보조 받는다.

총리는 이번 EU 경제회생보조금으로 자동차 산업분야, 의료분야, 그리고 디지털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EU 펀드에서 약 154억유로까지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유럽위원회에 제출할 EU 펀드 사용계획서 작성은 Karel Havlíček (ANO 당) 부총리겸 산업교통부 장관이 주관한다. 계획서는 각 부처 장관의 의견과 야당 의견 역시도 수렴한다.

만족스러운 EU 회담의 다음 과제는 조속한 기금 사용을 위해 계획서를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하려 제출하느냐다.

출처 : ČT 24,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