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ČNB 금 보유고 확대

14/07/2020

ČNB (체코국립은행) 이 6월에 금 보유량을 1.2톤 늘려 총 9톤의 금 보유고를 확보했다.

ČNB는 금 보유를 위한 새로운 절차를 승인했다. 승인 목적은 금 보유량의 일정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증량이다.

금화 기념동전의 활발한 제작을 위해, 또 향후 유럽연합 통화에 체코가 가입할 때를 대비하기 위해 미리 자본금을 준비한다는 의미다.

* 참고 : 유럽통화연합 가입시 자본금으로 금의 일정 부분을 ECB (유럽중앙은행) 에 양도해야한다.

ČNB의 금 보유고 증량 소식에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다.

세계시장의 불확실성을 감안한 결과다. 전문가들은 ČNB의 외환보유고 중에서 금 보유량을 최대 3%까지 확대하길 추천한다. 이는 IMF가 제시한 확대 규모다.

출처 :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