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체코 Covid-19 상황

13/07/2020

주말사이 체코 내 Covid-19 신규 확진자는 112명이다.

어제인 일요일, Adam Vojtěch 보건부 장관은 확진자중 15명이 위험한 상태이며, 그 중 2명이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다녀 온 휴가객이라고 밝혔다.

Covid-19 위험국가로 불가리아와 그리스를 추가했다.

휴가철의 시작과 함께 바이러스 2차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다. 보건부는 현재까지 체코 내 바이러스 통제기능은 활발히 작동하고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최근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에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체코 보건부는 주변국 상황을 시시각각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위 두 국가는 아직까지 저위험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 오늘부터 몬테네그로와 세르비아에서 돌아온 휴가객들은 의무적으로 Covid-19 테스트를 받거나, 2주 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출처 :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