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osmos – 체코 공항 이착륙을 지키다!

10/07/2020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는 세계 최대의 벽화가 있다. 체코 전역의 산업 구역을 아름답게 꾸미는 장기 프로젝트의 하나다.

아티스트 Michal Škapa는 CTP 사의 350m 길이의 창고 벽화를 위한 디자인 경쟁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벽화의 총 면적은 5,250m2, 그림을 그리는 데만 23일이나 소요됐다.

작품명은 Kosmos로, 주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이착륙 할 때 가장 잘 보인다.

벽화 Kosmos는 소우주와 대우주의 유사한 지점을 포착한다. 작고 큰 구조의 유사성과 생물과 무생물 사이, 자연과 인체의 형태 사이의 유사성을 모색하고 있다.

출처 : expat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