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홍수 사건 사고

#6 홍수 사건 사고

• 월요일 오후 Vsetínská Bečva에서 카누를 타던 두 남성이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렸다. 이 사고로 한 명이 병원에서 숨졌고, 다른 한 명은 위중한 상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두 남성은 다른 Vsetínská Bečva 강줄기를 따라 카누를 타고 있었다. Hovězí 주변 둑 아래 다다랐을 때 카누가 물길에 빨려들어가며 그대로 뒤집혔다. 사고 즉시 주변인들이 한 명을 구조하여 Vsetín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다른 한 명은 2.5km 하류 지점에서 헬리콥터로 구조되었다.

• 지난 주말 Zlín 지역에서 일어난 홍수로 2명이 사망했다. Uherské Hradiště 근교의 Hrubár 에서 66세 남성이 사고로 익사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일요일, Vsetín 근교의 Zubří에서 한 여성이 강물에 휩쓸려 사망했다. 경찰은 여성이 투신한 것으로 추정한다. 최근 폭우로 강 수위가 높아졌으나 차츰 줄어들고 있다.

출처: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