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PP 계약노동자 지원책

23/06/2020

#2 DPP 계약노동자 지원책

Alena Schillerová 재무부 장관은 Piráti 당과 회의한 끝에 'DPP 계약노동자를 위한 보상책'을 내각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다음주 월요 내각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안건이 될 전망이다.

이번 보상책은 'OSVČ (자영업자) 정부 지원책' 처럼 3월 12일 부터 6월 8일 동안, 하루에 350Kč 씩 지급할 전망이다. 만약 재무부 장관의 계획이 국회 승인까지 받는다면, DPP 노동자들이 받는 총 보상액은 31,000Kč 이다.

재부무는 약 10만여 노동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예산 지원 총액은 약 17억 ~ 21억Kč으로 될 것으로 추정한다.

* DPP (Dohoda o provedení práce : 노동협의서) : 협의를 통해 언제든지 고용계약을 끝낼 수 있는 노동계약서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