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문화계 지원정책

22/06/2020

#4 문화계 지원정책

Lubomír Zaorálek 문화부 장관은 월요일 내각에 문화 및 창조산업분야 사업체 지원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안은 Karel Havlíček 산업부 장관과 함께 계획했다. 일요 시사프로그램에서 10억Kč 이라는 지원금액과 혜택 대상자까지 구체적으로 밝혔다.

지난 4월, 정부는 약 10억Kč 규모의 문화계 지원금을 승인했으나, 주로 문화부의 기부금과 보조금을 받고 있던 기관 및 단체 (예 : 체코 필하모니, 국립 갤러리)만을 위한 혜택이었다. 반면 당시 기부금 및 보조금을 받지 않던 (예 : 개인극장, 소규모 예술가단체) 사업주들은 정부 지원금 대상에서도 제외되어 큰 불평이 터져 나왔었다. 그러나 이번 문화부가 내각에 제시할 10억Kč 규모의 지원금은 1차 혜택에서 제외된 사업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국회에서 정부예산에 관한 법률안을 개정하던 당시, 문화부 장관은 문화사업 투자를 위한 20억Kč을 요구했었다. 그러나 국회는 이미 허가를 받았거나, 준비가 거의 완성된 프로젝트를 위한 문화사업에만 투자금 10억 Kč을 승인했다.

출처 : ČT 24,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