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지하철 내 LTE 확장 공급
19/06/2020
#5 지하철 내 LTE 확장 공급
오늘부터 A선 Staroměstská역 - Muzeum역, B선 Palmovka역 - Florenc역 구간에 LTE 시그널이 공급된다. A선 Malostranská역은 다음주부터, 7월 중순에는 Hradčanská역과 Dejvická역까지 LTE 시그널이 확장 공급된다.
현재 프라하 지하철 중 25개 역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2022년부터는 전 구간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내년부터 건설예정인 D선은 건설 초기부터 인터넷망을 설치한다.
2018년 DPP사와 CETIN 통신사가 'LTE 사업 4개년 계약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올 여름 시즌 내에 연결노선 중 가장 복잡한 Můstek역과 Muzeum 역에 인터넷 설치를 마치겠다는 계획은 현재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프라하일보 호외 4월 3일 #1 참고)
* 현재 인터넷 가능 구간
A선 : Staroměstská - Muzeum (3 개역) 구간, Nemocnice Motol - Bořislavka (4 개역) 구간
B선 : Smíchovské nádraží - Anděl (2 개역) 구간, Florenc - Palmovka (4 개역) 구간
C선 : Nádraží Holešovice - Roztyly (12 개역)
출처 : seznam zprá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