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따귀 값

11/06/2021

프랑스 대통령 Makron의 따귀를 날린 한 남성에게 징역 4개월과 이후 18개월간 보호관찰형이 선고됐다.

어제 법정에 선 29세의 Tarel은 대통령을 폭행한 본인의 행동에 변명이나 유감을 표현하지 않았다. 오히려 국자신의 행동은 국민들과 논의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어보이는 대통령의 행동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었다고 밝혔다.

정치인을 포함한 프랑스인들은 대통령에게 가해진 폭행이 엄청난 충격이라는 분위기다. 폭행을 당한 Makron 대통령은 폭력과 혐오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요소라고 언급했다.

프랑스에서 정치인 또는 공무원에게 폭행을 가하는 자에게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45,000유로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출처: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