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 휴가

31/05/2021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면, 체코인이 가장 선호하는 휴가지인 크로아티아로 아무런 제약 없이 떠날 수 있을 전망이다.

체코 외교부는 여름 시즌을 맞아 크로아티아 Rijeka와 Split에 위치한 체코 영사관에서 영사 업무를 개시한다고 알렸다.

지난주 토요일, 외교부는 크로아티아 당국과 체코인의 크로아티아 여행 조건에 대해 논의했다.

체코 국내에서 통용되는 비감염 조건 중 하나인 '1차 예방접종 후 3주 경과' 패스가 다음주부터 크로아티아 국경을 넘는 체코인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체코와 크로아티아를 연결하는 RegioJet의 올해 첫 열차가 4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토요일 아침 자그레브에 도착했다.

독일과 폴란드는 '2차 예방접종 후 2주 경과' 조건을 지속할 예정 이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