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랑이 물림 사고

15/12/2020

Pardubice의 Chvojenec 마을에서 한 여성이 호랑이 우리에 팔을 넣었다가 뱅골 호랑이에게 물렸다.

66세 여성은 동물 농장을 운영하는 친척을 방문했다. 친척은 20년 동안 사자를 시작으로 스라소니, 살쾡이, 호랑이 등을 키우고 있다. 동물 우리들을 둘러보던 이 여성은 호랑이를 쓰다듬고 싶은 마음에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고 말았다.

친척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호랑이를 만지려 우리에 손을 넣은 것이다. 호랑이는 여성의 팔을 덥석 물었다. 여성은 큰 부상을 입고 즉시 Hradec Králové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출처: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