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ýdejní okénko kultury : 창문을 연 문화

11/11/2020

Cirk La Putyka 공연팀이 정부 규제를 지키면서도 Holešovice 홀의 Skleněnka에서 문화공연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공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Cirk La Putyka 팀은 관중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극장을 열고 있다.

관객은 단 2명 또는 한 가족뿐이다. 공연팀은 실내에서 공연을 펼치고, 관객은 실외에서 관람한다. 공연팀과 관객 사이에는 창문이 있다. 마치 창문 영업 중인 레스토랑과 비슷한 모습이다.

5분 여의 매우 짧은 단막극은 매일 저녁 10회씩 공연된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