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9차 국채판매 개시

22/09/2020

오늘 재무부가 제 9차 국채판매를 개시한다.

제 8차 국채 주문량은 5,558계좌로, 무려 42억Kč에 달했다. 제 7차 국채 판매액 23억Kč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재무부는 재투자형 국채와 물가연동형 국채로 2가지 유형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6월 제 8차 국채 판매당시 선보였던 적금형 국채가 사라졌다.

(참조: 6월 15일자 프라하일보 #3 여기 클릭!)

재투자형 국채의 연평균 이자율은 세전 1%로 고정되어 있다.

물가연동형 국채는 소비자물가의 변화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이번 국채도 물가연동형 국채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