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각회의 - 숙박시설 보상안 승인

21/07/2020

내각은 숙박시설에 대한 지역개발부 보상계획안을 승인했다.

정부규제조치로 숙박시설 영업을 강제 중단했던 기간을 기준으로 보상금을 일일 지급한다. 다만, 지난 주 발표된 기준에 비해 보상금이 낮아졌다.

(프라하일보 7월 14일자 99번째 #8 참조)

보상기준금액이 가장 높은 곳은 4성, 5성급 호텔로, 객실당 330Kč씩, 영업중단 일자 만큼 지원한다.

보상기한은 영업이 중지된 기간인 3월 14일부터 5월 24일 까지다.

보상금 신청 절차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8월부터 접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내각은 판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고 쉬이 일어서지 못하고 있는 여행업계, 특히 숙박시설업계와의 대형 법적 공방을 피하기 위해 이번 보상안을 승인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ČTK